참여작가
강푸름, 권병수, 김가영
김경래, 김이슬, 변서영
여윤서, 유성태, 유수현
이다빈. 이소진. 이서현
이예지. 조재희, 한새연
2023.01.15 ~ 2023.01.20
09:30 ~ 17:30
(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료 : 무료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4 김중업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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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눈이 가는 길, 눈의 방향을 뜻하는 말. 타인의 시선에만 갇혀서 자신의 관점과 가치를 잃는 시선. 타인에게만 갇혀 있던 자신의 가치를 되찾아오는 시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발전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시선.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가지 시선을 가지고 살아간다. 자신이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 남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행동한 적이 있는가? 또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만의 생각으로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타인의 시선; 시선 속의 우리>는 부정, 긍정, 복합을 세부 주제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전시이다. 각 세부 주제로 나누어 작품을 제작해 여러 가지 시선을 표현했다. 전시를 관람하며 자신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고, 그에 맞는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_계원예술대학교 동아리 "Whitecube"
학생들의 졸업 전시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1월, 안양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계원예술대학교 동아리 Whitecube의 전시회. 질풍노도의 사춘기의 연장선이자 사회로의 첫걸음으로써, 외부세계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회인으로서의 자아를 확립하는 시기로 모두가 고민했을 주제이다. 최근 SNS의 발전과 미디어로 연결된 초연결사회에서, 타인의 시선 속에서 확립되어 가는 자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안양에서의 특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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